Facilitators
Douglas Wills
IIT 와 Northwestern Douglas에서 부교수로 활동중인 더글라스 윌스는 디자이너이자 혁신가이자, 문화 탐험가이다. 그는 복잡하고, 변환적인 디자인 및 혁신 프로젝트에서 팀을 리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클라이언트와 디자인 리서치 능력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며, 항상 디자인 팀들이 번창할 수 있는 자극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항상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철강에서부터 소비자 상품에 이르는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포츈 100 기업들에서 장기간 동안 디자인 씽킹을 성공적으로 적용시켜왔다. 또한, 한국 내 대형 통신사에서 5년 동안 협력하며 근무한 경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Alexandria Wills
알렉산더 윌스는 주문 제작 패션 디자이너로서, 신발과 피혁류 제작 전문가이다. 그는 뉴욕에서 주문 제작 작업과 동시에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디자인 및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서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천에 위치한 국도예고등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수강했다.
알렉산드리아는 그 후 뉴욕으로 옮겨서 사업을 번창시켰으며, 브루클린 신발 제작소 (Brooklyn Shoe Space)에서 다른 신발 제작공과 함께 사업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에서 오랜 기간동안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디자인 메이커 캠프에서 다른 메이커 /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데 있어 그의 경험을 공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경식
그래픽 디자이너, 저술가
1973년생 - 미국 MIAD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에서 디자인 경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타이포그래피 전문지 <ᄒ>의 편집장으로 일했고, <글짜씨> 등 학술지와 국제타이포그래피협회(ATypI) 등 학술회의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이니스트>(지콜론북, 2014)를 써냈고, CMYK Books의 기획자로 책을 펴내고 있다.
SADI와 건국대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며, 스튜디오 ‘앤엔코’(N&Co.)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 «포스트 텍스트—똥의 운명»(삼원페이퍼갤러리, 2012~13)을 공동 기획했고, 타이포잔치 2015에 큐레이터겸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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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Wills
Amanda Wills 는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숙련된 건축가로 Camras Scholar와 Peterhans Visual and Alpha Rho Chi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시카고의 Quarter20 와 Amanda Williams Studio의 디자이너입니다. 또한 그녀는 anti-architecture/architectur 메거진, Free Association 매거진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이 매거진은 건축 테마 내에서 비건축가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건축 및 디자인 분야에서 더 많은 담론을 창출하는것을 목표로합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우리 도시에 살고있는 사람들과 도시를 디자인하는 사람들 사이의 대화와 참여를 넓혀주는 역할을 합니다.러